국토종주 5일차 - 합천 ~ 부산

국토종주 5일차,합천에서 부산까지.

국토종주 5일차 - 합천 ~ 부산

5일차는 드디어 부산까지 라이딩했습니다.

CROSS KOREA CYCLING · DAY 5 여행 정보 요약 합천 → 창녕 → 부산(구포역) · 종주 마지막 날 5일차 · FINAL 라이딩 약 115km 고도 855m 5일 합계 ~550km 라이딩 코스 국종 5일차 · 합천 ~ 부산 주행기록 ↗ 115.4km · 855m · 평균 15.6km/h · 박진·영아지 고개 박진고개 · 영아지 고개 (경사 15~22%) 능가사 · 창녕 길찬두부 종점: 구포역 (을숙도 인증센터 대신) 식사 · 종점 창녕 길찬두부 · 집장찌개 · 밑반찬 호평 능가사 · 강변 절 경치 종료: 구포역 (약속으로 을숙도 미방문 · 인증 미실시) ※ 5일간 하루 평균 약 110km 페이스. 미니벨로+짐+프론트백 조합이었고, 로드였다면 덜 힘들었을 것이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TRAVEL DIARY 여행기 아래는 실제로 달리고 머물렀던 기록입니다.

국토종주 5일차 - 합천 ~ 부산 사진 1

6시반에 출발했어요. 이번 일정 중 제일 일찍 출발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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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강을 보면서 아침라이딩 하니 좋았어요. 어제는 무심사를 지나는데, 해 떨어질 시간대라 어쩔수 없이 우회를 했는데, 오늘은 박진고개를 넘어야 하는 상황. 하도 박진고개에 대해 악명(?)이 높다보니 잘 올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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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해서 무얼하나~ 결국 올라 왔습니다. 사진을 보통 저렇게 찍으면...경사도가 실제 보는것보다 덜한데 여긴 사진으로 찍어도 느껴지네요. 프론트백 달고, 미니벨로로 오르니 진짜...경사도가 15%~20% 정도를 거진 1킬로 넘게 올라오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무려 무정차로 올랐습니다.ㅎ

국토종주 5일차 - 합천 ~ 부산 사진 6

잠시 쉬었다가, 기나긴 다운힐을 하고...좀 지나다가 이번엔 영아지 고개를 지납니다.

국토종주 5일차 - 합천 ~ 부산 사진 7

다 내려와서 반대편에서 찍었는데, 저기 논 위로 보이는 길로 내려왔어요. 영아지 고개는 초입부가 경사도 22% 정도 나오고, 거의 벽을 기어오르는 느낌이었어요. 그뒤론 그렇게 경사가 쎄진 않은 대신, 거의 비포장도로 위주라 로드용 타이어로 달리면 승차감이 그닥 좋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박진고개 대비 초입부만 빼면 탈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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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례에 굵직한 업힐을 끝내고, 남은 구간은 거의 평지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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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사 라는 절입니다. 강변에 지어진게 멋지게 보입니다.

길찬두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녕군 길곡면 증산리 417-4 길곡면 증산리 417-4번지 창녕군 경상남도 KR 50363

길찬두부 지도에서 보기

점심은 창녕에 있는 길찬두부 라는 가게에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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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찌개를 주문했는데,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찌개였어요. 약간 새콤한 맛도 나고, 된장의 맛도 있고...독특했어요. 이 집은 밑반찬부터 모두 너무 맛있었던 가게였어요. 역사도 오래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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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오니 일광욕하던 개랑 눈마주쳤네요. 입질 조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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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나와서, 남은 거리를 마저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거의 5일차끝까지 오니 힘이 빠지는지 평속이 급 저하 되더라구요. 그래도 어찌저찌 부산까지 타고 갔습니다.

국종 5일차 - 합천 ~ 부산

거리 115.434km · 누적고도 855m · 2025-10-25 07:19:08

보통 종주길 끝이 을숙도에 인증센터 까지 가는건데, 저는 인증 도장을 안찍는데다가...ㅎㅎ 구포에서 약속이 있어서, 구포역까지만 라이딩했습니다. 마치 짠 것처럼, 5일간 하루 평균 110킬로 정도씩 적절하게 탔네요~! 로드로 탔더라면 조금 덜 힘들게, 그리고 좀 더 빠르게 탔을 듯 한데... 미니벨로로 달리니 평속은 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도 프론트백이 있어서 짐이 좀 있을땐 여행용으로는 좋았습니다. 재작년부터 벼르던 서울-부산 코스를 그래도 완주하게 되어서 의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국토종주 5일차 · 합천-부산 Q&A Q. 마지막 날 핵심 고개는? A. 박진고개(15~20% 구간 1km+)와 영아지 고개(초입 22%, 이후 비포장)입니다. 프론트백·미니벨로 조합에서는 특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Q. 을숙도 인증센터까지 안 간 이유는? A. 인증 도장을 찍지 않는 일정이었고, 구포역에 약속이 있어 그곳에서 종료했습니다. 5일 합산 약 550km, 일평균 110km였습니다. Q. 창녕 길찬두부는 어떤가요? A. 집장찌개라는 메뉴가 새콤·된장 맛이 섞인 독특한 찌개였고, 밑반찬까지 만족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Q. 5일 연속 110km, 미니벨로로 가능한가요? A. 가능하지만 후반(5일차 오후) 평속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로드+짐 최소화가 체력 관리에 유리하다는 결론입니다. Q. 국토종주 전체 글 순서는? A.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순서로 읽으면 됩니다.